호산대학교,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사업 맞춤형 인력양성 간담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17일
| | | ↑↑ 호산대학교,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사업 맞춤형 인력양성 간담회” 개최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호산대학교에서는 지난 16일 저녁 6시경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동시에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인력양성 모델인 “대구·경북지역 보건의료사업 맞춤형 인력양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열린 간담회에서는 사업주관 책임자인 박현수 교수의 사업설명회가 있었고, 이어 산학 협력 간담회에는 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 강은희 국회의원과 김영애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및 대구, 경북 보건의료, 간호, 방사선, 물리치료, 병원행정, 의료관광 관련 협회장, 등 관계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호산대학교는 2014년도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인력양성」프로그램에 대구 경북 전문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보건의료 협회장과 호산대는 대구·경북 지역의 발전을 위한 보건의료기관 맞춤형 인력양성에 관한 산학연계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사업의 기대 효과로는 먼저 대학 측은 산업체와 대학의 Convergence 시스템 구축,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 향상, 지역 기업체에의 취업률 향상, 산학협력 강화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산업체 측은 현장 맞춤형 인재 채용, 현장인력의 교육비용 절감, 이직률 감소 및 지속적 산학협력 강화 등이 기대효과로 볼 수 있고 아울러 지역(대구, 경북)에서는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내 기술인력 확보 및 지역 산업체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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