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심뇌혈관질환의 예방으로 주민 건강증진 도모
-2015년 상반기 ‘한의약중풍예방교실’ 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07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상반기 ‘한의약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보건소 2층(보건교육장)에서 실시된다.
특히 사상체질에 따른 중풍예방법에 관한 강의는 공한의원 ‘공희일’ 원장이, 체질에 따른 약선과 섭생법에 관해서는 대구 한의대 ‘박규열’ 교수가, 체내 순환을 증진시키는 기공체조는 국학기공 ‘이도훈’ 강사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의 중풍예방 이침 시술도 실시하여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풍예방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습관을 교육하여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의약 정신건강터’, ‘한의약장애인관절교실’ 등 효과적인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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