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실라리안 홍보와 전시'판매는 우리 손으로'
- 실라리안우먼, 미생(未生)의 중소기업을 미생(美生)하기 위해 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1월 15일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실라리안’홍보·전시판매장에 2015년도 새해 첫 해의 햇빛보다 더 밝은 미소가 떠올랐다.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에 들어서면 2명의 여직원이 밝은 미소로 반갑게 맞이한다.
| | | ↑↑ 실라리안 사진 | ⓒ CBN 뉴스 | |
주인공은 전진영 대리와 김운경 직원으로 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홍보와 전시, 판매를 위해 소비자와의 최접점에서 뛰고 있다.
전진영 대리는 올해로 13년째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2003년도부터 현재까지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과 함께 한 실라리안의 산 증인이다.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 근무 전에는 대구시내 모백화점 총무 팀에서 10여년을 근무했고, 실라리안 근무경력을 더하면 총 23년 근무로 홍보·전시에는 베테랑이다.
전 대리는 실라리안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3년간은 홍보전단지를 들고 주변 상가 및 사무실을 돌며 실라리안을 홍보하는 등 맹렬 여성으로서의 모습도 보여줬다.
전 대리는“해를 거듭할수록 실라리안 사업이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 한가득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오랫동안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 업무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지방에서 개최하는 축제, 행사 등에 참가 시 수일간 외지에서 숙박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실라리안 공동브랜드 사용업체와 구매자간의 큰 금액의 거래가 성사됐을 때가 기억에 남고 담당자로서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같이 근무하는 김운경 직원은 2014년 8월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전(前) 직장에서도 10여 년간 판매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고, 실라리안 홍보·전시장 근무를 하기 전에는 실라리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제는 실라리안 전도사가 다 됐다고 한다.
김운경 직원은“실라리안 제품은 경상북도가 엄선하고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으로서 값싸면서도 품질이 좋은 지역 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됐다”고 했다 “지역민들이 실라리안 제품을 많이 구입하면 지역 활성화와 경제 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면서,“도민 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라리안 제품을 많이 구입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나타냈다.
이들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근무를 하면서 실라리안 구매 상담, 판매, 상품별 월별 전시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개최하는 각종 축제와 대형 유통점 특판 행사 등에 참가해 실라리안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053-754-1418)은 2003년 9월에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개장해 실라리안 공동브랜드 사용업체(20개 업체)의 4개 품종 20개 품목의 홍보와 전시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실라리안 쇼핑몰(www.sillarian.co.kr)도 운영하고 있다.
전진영 대리와 김운경 직원은 2015년 새해 소망으로“경상북도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이 도민에게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지역민들이 실라리안의 우수한 제품을 애용하여 미생(未生)의 중소기업이 미생(美生)할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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