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12 오전 11:05:07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건사고
고령경찰서,중고차 주행거리계 불법 조작한 피의자 7명 검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0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경찰서(서장 정동식)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중고자동차 매매업자들을 상대로 중고차의 전자식 주행거리계를 조작해주고 건당 3∼7만원을 받아 챙긴(자동차관리법 위반) P씨(65세, 서울)를 입건하고 P씨에게 돈을 주고 주행 누적거리를 낮춘 중고자동차 판매업자 S씨(38세)등 6명을 형사입건 하였다.
P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주행거리계를 택배로 받아 전자식 주행거리계를 조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장비를 이용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중고자동차 매매업자 6명을 상대로 한 대당 3~7만원 상당을 받고 6대의 주행 누적거리를 낮춘 혐의이다.
앞으로 경찰은 중고자동차 주행거리계를 조작하거나 성능점검기록부를 허위로 고지하는 등 중고자동차 매매관련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1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대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