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서울학사 및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2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김천서울학사 및 향토생활관 입사생 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김천서울학사 30명과 향토생활관(경북대 30, 영남대 30, 계명대 30, 대구대 30, 대구가톨릭대 50) 170명으로 선발기준은 성적 50%, 생활정도 50%로 접수인원이 선발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선발기준에 따라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생들이 거주하게 될 기숙사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미래인재들에게 양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김천시가 서울시 및 대구지역 대학교와 협약․체결하고 건축비를 출연하여 입주권리를 확보하였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서울학사와 대구지역 향토생활관의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우리지역출신 학생들이 주거에 대한 부담없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 및 교육명품도시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서울학사 및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imcheon.go.kr)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김천시청 총무과 교육복지계(☏054-420-601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