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전국 아마바둑대회를 통한 바둑 동호인 저변확대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9회 문경새재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문경공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바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아마최강부를 비롯하여 전국(일반,여성,학생,초등일반,초등유단)부, 대구경북강자부, 대구경북초등부등 전체 11개부로 나뉘어 열린다.
이번 대회에 양상국, 김영삼, 하호정 프로 기사등 최상위급 선수를 비롯해 전국에서 900여명의 바둑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평소 닦은 바둑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개회식은 11월 29일 13시에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문경공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예측할 수 없는 열띤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이 대회는 전국의 1천만 바둑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도모하는 전국규모 아마바둑대회로 바둑 동호인들이 우리 시를 찾게 되는 기회를 제공해 문경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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