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태식)와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교만)은 18일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 및 프로그램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안동 유교랜드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안동 유교랜드를 통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 학습프로그램 및 수학여행, 체험학습의 공유와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교랜드에서는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은 208의 학교에 8만7천여 명의 학생과 6천여 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5대 역량계발, 역량기반교육지원, 안전하고 즐거운 교육환경조성, 신뢰받는 행복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유교랜드는 대구교육청 산하 4개 교육지원청(동부.남부.서부.달성)및 경북교육청 산하 3개 교육지원청(안동.구미.문경)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교랜드가 학생 인성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 학습의 장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지난 13일부터 이달 말까지는 대입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장료 할인과 기념품을 증정하는 ‘휴(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태식 사장직무대행은 "업무협약을 통해 맺은 교육지원청과의 다양한 교류 및 협력으로 유교랜드가 학생들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최적지임을 알리고 홍보해 보다 많은 학생단체를 유교랜드에 유치토록 하겠다."또한 "유교랜드가 학생 인성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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