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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박대원 대표 취임"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8일
↑↑ CBN뉴스 박대원 대표
ⓒ CBN 뉴스
건천읍 체육회 박대원회장이 19일 CBN뉴스 제2대 대표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박대원 대표는 취임 인사말에서 “우리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으로 뉴미디어의 지평을 열어갈 것을 약속드리며 참 언론으로써 정론직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결실의 계절 귀하의 건승하심을 기원 드립니다.
금번 CBN뉴스 대표를 맡게 된 박대원 인사 올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 올려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CBN뉴스 대표를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최근 언론은 인터넷의 발달과 무한경쟁으로 인해 각 언론사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았지만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해 CBN뉴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새로운 뉴스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상품을 전개하는 등 경쟁력 있는 지역 최고 언론사로 만들겠습니다.

CBN뉴스는 전국에서 쏟아지는 소식은 물론 대구, 경북지역의 새로운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보도하는 인터넷 방송 매체입니다.

특히 CBN뉴스는 다른 언론사와 차별화한 영상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희노애락을 담아내면서 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중추적인 언론으로 뉴미디어의 지평을 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의 이러한 각오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울긋불긋 화려한 색깔로 물든 나뭇잎들도 한잎 두잎 떨어져 세월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더욱 실감나는 계절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11월 19일
CBN뉴스 대표 박 대 원 배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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