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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라벌대"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육상필드종목 3관왕"
-김영준 학생, 창던지기.원반던지기.포환던지기 금메달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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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11월2부터 11월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라벌대학교 재학생이 육상필드종목 3관왕을 수상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사회복지과 야간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준 학생은 육상필드 남자 F58에 출전하여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3개 종목에 걸쳐 금메달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영준 학생은 작년 대구 대회에서도 이 종목 3관왕을 달성한 베테랑 선수이기도 하다. 특히 원반던지기 종목에서는 한국 신기록(24.97m)을 수립하여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사회복지과 1학년에 재학중인 김대우 학생도 탁구 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회복지과 오창섭 학과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주경야독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낸 두 명의 학우를 치하하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교생활에도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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