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참마를 활용한 우수 가공제품을 대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해 안동참마와 가공상품의 우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의 일환으로 장소마케팅 활동을 시행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와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단장 심일호)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6차 산업 제품인 안동참마와 안동참마 가공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대백프라자 식품관에서 10월 31일(금)부터 11월 6일(목)까지 7일 동안 홍보와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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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6차 산업 현황을 홍보하고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 및 판촉활동인 ‘경북 6차 산업 제품 릴레이 판촉전’은 경상북도 농업정책과에서 주관하고 경북농업 6차 산업 활성화지원센터와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 대구백화점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10월 3일부터 시작해 11월 6일 마감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주간을 안동마융복합화사업단의 참여업체 5곳이 참여해 약 10종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우수성에 대해 홍보하고 이를 판매로 연계시키고자 한다. 또한, 지속적인 노출기회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