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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초질서 지키기'노블레스 오블리주 분위기 확산

-선진 교통문화정착 국가공단 출근길 범시민 캠페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9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29일 08:00 광평동오거리에서 시청, 구미경찰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광평동 및 상모사곡동 단체회원, 구미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구미지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구미지대, 교통관련 운수업체,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교통법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하여 수준 높고 지속적인 범시민 자율참여 운동으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교통법규 지키기, 불법 주․정차 근절, 교통신호 지키기 등 가두 캠페인 전개와 문자알림 서비스 전단지를 배부하였으며, 시내 주요 교차로, 교통정체지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구미시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43만 구미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작은 관심과 참여가 수준 높고 품격 있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소중하고 커다란 밑거름이 된다."면서 교통법규 지키기 범시민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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