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오전 10시 안동 풍산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건강한 미래! 안전한 먹거리! 우리 쌀과 함께!’라는 주제로‘2014 쌀과 함께하는 식생활 개선 체험교육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대구·경북 영양사회가 주관하고 경북도청과 경북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안동교육지원청이 협조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영양사회 회원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 | | ⓒ CBN 뉴스 | | 주요 내용으로는‘쌀의 우수성과 소비에 관한 학생 및 학부모교육’과‘아침밥 먹여 학교 보내기’캠페인을 시작으로 식재료 검수일지 등‘학교급식 실시현황 공개’, 쌀 가공품·세계 쌀요리·아침식단 등 실물전시 코너와 밥과 쌀의 우수성 홍보·아침밥의 중요성·영양교육 등 보드전시 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가래떡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미니김밥 만들기 등 요리참여 체험과 나의 밥상 차리기·미각체험·식품 첨가물 체험 등 식생활 교육 체험코너와 시식 및 판매코너 등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김준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쌀은 우리의 주식이다. 최근 소비가 줄고 있지만‘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쌀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앞으로 다양한 정책을 시행으로 쌀 산업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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