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제4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안전교육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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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염순천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1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는 공공근로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의 김영희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안전 수칙과 안전사고시 대처방법 등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근로효율을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공공근로 참여자 대부분이 연세가 많은 노인층으로 참여자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종료시까지 안전조치 사항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한건의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염순천 기자 /

입력 : 2014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