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안영준 기자]= 그 동안 중앙초등학교 동편 구릉지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개발하고자 영천시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문외지구 공동주택건립 유치를 위하여 2005년도부터 현재까지 끈질긴 노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공동주택사업계획승인(2018.6.26)을 유치한바 있다.
그러나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사업인가 된 편입지에 대해 보상계획공고를 2014.9.26(금)일자로 시행하였다.
토지 및 물건소유자 및 관계인 열람[기간: 2014.9.26(금)~2014.10.10(금), 장소: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도시재상사업부(7층) 또는 영천시청 건축지적과 주택담당부서]이 가능하며,
사업규모로 지상16~19층에 총548세대로 일반분양과 공공임대로 나누어 공급할 계획이며 공사착수는 보상완료 후 2015년 하반기에 이루어 질 것으로 본다.
문외동 122번일원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내 공동주택 보상계획 공고됨에 따라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져 시민들의 큰 기대와 환영을 받고 있다.
영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주택행정에 대하여 주민편의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깨끗한 시정 잘사는 영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