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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경북 상주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경북대학교, 상주교육지원청, 경북테크노파크, 예총경북도연합회, 상주시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 및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2014 제3회 낙동강 국제 물주간』행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담당 PCO인 덱스코에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4 제3회 낙동강국제물주간’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물산업을 미래성장 주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추진방안 등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한편, ‘물과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물관련 체험행사와 물과학탐구 경진대회, 물산업발전방안 심포지엄, 물산업 전시관운영, 제17회 낙동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구성하여 지역의 대표축제인 ‘감고을 상주이야기축제’기간중에 진행된다.
이정백 시장은 “이번 물주간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2015년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더 나아가 물산업 관련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 강화하여 물산업 관련 연구개발 시설 유치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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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9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