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참외산학연협력단(단장 서전규 전 경북대교수)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상영)공동주관으로 지난 12일(금) 성주참외이용 향토음식제조기술 위크숍을 개최하였다.
우리음식연구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실에서 열린 워크숍에서는 성주참외이용 가공기술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및 연구방안과 특히 참외효소, 참외조청, 참외식초만들기, 장아찌 등 전통방식을 이용한 제조기술 연찬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향후 성주참외의 부가가치 향상에 적극 반영할 계획에 있다.
이번 합동 워크숍에서 남주현 경북참외산학연협력단 참외이용지원팀장(대구공업대교수)는 참외 기능성의 우수함을 바탕으로 식품가공, 한방·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성주향토음식대표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는 “고방찬“과 농가맛집 “밀“을 비롯한 참외조청을 이용한 유과생산대표업체 “수미담”등도 참외이용 향토음식 제조에 참여 성주음식 대표메뉴로 선보일 계획이다
경북참외산학연협력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워크숍을 비롯 우리음식연구회는 앞으로도 성주참외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보급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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