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가을여행 홍보 및 9월 25부터 10월 5일까지 가을 관광주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도, 시․군, 경북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지사 등 20명이 모인 가운데 대도시 릴레이 경북관광 홍보에 나선다.
도는 우선 29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1차 릴레이 홍보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북의 주요관광지(문화, 체험) 및 먹거리(음식, 특산물)를 활용한 경북관광 퀴즈게임, 줄넘기 ․ 제기차기 ․ 딱지치기 ․ 고무신 잡기 등 게임미션을 활용한 레크레이션 등 이벤트를 통해 서울시민과 명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경북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홍보 할 계획이다.
| | | ⓒ CBN 뉴스 | | 도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이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기차타고 시장가자(포항)’,‘Healing을 Feeling하라!(경주)’,‘신명나는 축제와 함께하는 전통음식기행(안동, 영주, 예천)’,‘백두대간 협곡열차(봉화)’,‘낙동강 이야기나라 트레일(상주, 문경)’등 관광열차 및 가을축제 등과 연계한 다양한 테마의 관광코스를 개발해 홍보한다.
또한 가을테마로 가을산행, 가을축제, 트레킹코스, 야간달빛여행, 가을별미 등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가을여행 리플릿으로 제작해 경북관광 거리홍보에 활용한다.
김일환 도 관광진흥과장은 “ 대도시 관광 홍보를 통해 계절적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코스 및 경북지역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가을여행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며, “9월 12일에는 부산 서면에서 2차 릴레이 홍보를 실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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