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도내 지역맞춤형 45개 수행기관 참여 일자리창출 힘 모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8일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8월 28일,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 STX리조트에서 도 일자리창출단장, 대구고용센터소장 및 지자체 담당자, 45개 지역 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으로 금년에 처음 시행하는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스마트 통합 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주요 행사내용은 도내 일자리창출방안 모색, 경북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수행기관 효율성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 스마트 통합 플랫폼 사업 추진 실적 보고, 수행기관 사례 발표, 수행기관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은 지자체와 고용기관이 상호 협력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특화, 연구, 포럼, 패키지 4개 분야 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 등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특히,‘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통합 플랫폼 사업’은 지역 내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을 수행하는 다양한 기관들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성과공유, 수행기관 컨설팅, 취업연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재)경북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김원석 도 일자리창출단장은 “올해는 지역맞춤형일자리 사업이 지난해 비해 사업건수와 사업비가 대폭 늘어나는 등 양질의 사업이 많이 발굴되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크다” 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수행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등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 효율성 제고에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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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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