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22일 오후 3시 보건환경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대한보건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및 예방의학 전문가 등 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환경 전문가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북지역 식품판매업소 반찬류 및 접객업소 식품 나트륨 함량 조사결과, 안심 연료단지 지역주민 건강영향 조사 결과, 환경오염노출평가 결과, 주민건강 영향 설문결과와 검진결과 등 총 4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최근 국내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예방대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병찬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 에볼라열성질환, 큰빗이끼벌레 등 현안문제들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와 공동대응으로‘사람이 중심되는 경북’ 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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