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화랑대기 축구대회'스포터즈'활발한 활동 펼쳐
-경주 훈훈한 인심 선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13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안영준 기자]= 스포츠 도시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의 대회인 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시가 대회에 참가한 학교별 선수와 임원들을 경주지역 각 사회단체들과 연계시키는 방법으로 관광 경주, 정이 넘치는 문화도시 이미지를 살리고 있다.
경주시는 학교별 안내공무원 1명과 1개의 기관 및 사회단체로 177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선수단 환영과 격려, 선수단 응원, 각종 먹거리 소개, 관광안내와 각종 불편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자매결연단체들은 선수단이 도착하는 시점부터 환영행사와 함께 경기가 있는날에는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많은 경기장을 찾아다니며 힘찬 응원과 함께 이들에게 더운 여름을 잊게 하는 시원한 물과 음료수, 과일을 준비하여 넉넉한 인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특히, 퀸즈로타리클럽, 경주시재향군인회, 목욕장업중앙회경주시지부, 새마을문고경주시지회에서는 선수단 도착 당일 숙소를 방문하여 환영을 하였고, 8. 8일부터 매일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현수막을 운동장에 게첨, 회원들은 학교 응원단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외에도 미협경주지부, 대구은행경주지점, 예총경주지회, 대한상의군경회, 한국전력공사경주지점, 대명레저산업경주지점, 현곡농협, 경주지역헌우회, 아사녀로타리클럽, KT경주법인, 동진이공, 경주해병전위회, 신기루봉사단 등 많은 자매결연단체에서 활약이 두드려졌다.
자매결연단체와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은 경주시를 대표하는 알림이로서 이번 대회 성공을 위하여 더위를 잊은 채 선수단을 지원하여, 경주의 따뜻한 인심을 참가선수단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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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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