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무더위 쉼터(샛뜸 경로당) 방문
- -한낮 더위 어르신들 잠시 쉬어가세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소방방재청장(남상호)이 지난 7. 29(화) 성주읍 성산5리 무더위쉼터(샛뜸 경로당)를 방문하여 폭염과 무더위에 지역주민들 삶이 힘겹지는 않은지를 살펴보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또한, 성주군수(김항곤)도 함께하여 연일 폭염특보 발령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이 힘들어 하거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쉼터 곳곳을 둘러보았다.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남상호 청장과 김항곤 군수를 반긴 것은 지역 주민들이 마련한 시원한 수박이었다.
김재국 안전건설과장의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시작했다.
| | | ⓒ CBN 뉴스 | | 이 자리에서 남상호 청장은 “대구, 경북이 다른 지역 비해 많이 더운 편으로 여름철 폭염은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재난이므로 한낮에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할 때는 그늘에서 자주 휴식하여 폭염으로부터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건강관리를 당부하였다”
한편,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항곤)에서는 “폭염특보시 관내 240여 곳의 무더위쉼터 운영, 79명의 재난도우미로 하여금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예찰활동과 홍보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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