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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참한별 이동복지관”운영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박성우)에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가천면 가천성당에서 지역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4월에 개관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을 널리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주군과 복지관의 사회복지상담을 시작으로 별이랑 봉사단의 손마사지 및 네일아트 서비스와 향기봉사단의 화장과 머리손질, 토마갤러리의 장수사진 촬영, 선봉회 회원들의 압봉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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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자원봉사자와 이동밥차를 지원하여 현장에서 따뜻한 밥을 지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으며, 신거지 구거지 각설이 공연과 어르신 노래자랑이 이어져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우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동복지관을 통해 면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복지관의 복지서비스 역량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백종만 주민복지실장은 “복지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면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존경받아 마땅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씩 관내 9개 면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다음 이동복지관은 7월 29일 (화) 금수면이 예정되어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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