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상습적으로 성매매 한 30대 가정주부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2일
| | | ⓒ CBN 뉴스 | [안영준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황성찬 치안감)은 7월 21일 14:30경 대구 서구 소재한‘○○모텔’207호 내에서 스마트폰 채팅사이트를 이용하여 불특정 남성들과 대화하면서 성매매를 권유하여 성매매를 한 최○○(여, 38세)을 검거하였다.
최○○은 가정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성매수남들에게 1회 화대비 10만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대구시 서구 소재 모텔 등지에서 성매매를 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3회나 성매매로 단속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개별적인 성매매뿐만 아니라, 신변종 퇴폐업소, 기업형 성매매업소 등 고질·상습 단속회피 업소에 대해서 기획 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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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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