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도미노피자에서 7월 29일 대창면(면장 조명재) 운천2리 경로당을 찾아 운천리에서 2박3일간 농촌일손돕기로 땀흘린 대학생 봉사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피자를 제공하여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27일부터 2박 3일간 운천리 농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심미진)의 대학봉사단 학생들에게 그동안의 수고와 열정을 응원하고 농사철 뜨거운 태양아래 구슬땀 흘리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미노피자에서 준비하였다.
이날 마을엔 젊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흥겨운 피자파티가 열려 뜨거운 더위를 한꺼번에 날려버렸다.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2박 3일 짧은 일정이었지만 저희들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농촌에 와서 열심히 일하고 먹는 이 피자 맛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명재 면장은 “우선 일손이 절실한 이 때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큰 힘이 되었으며, 대학생 봉사자들과 주민들을 위해 피자 나눔행사를 펼친 도미노피자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도미노피자는 매년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인 도미노 파티카(Party Car)로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이웃들을 찾아 즉석에서 요리한 따뜻한 피자와 함께 사랑을 전하는 ‘도미노 희망 파티카’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7월 한 달 간 농촌일손돕기와 봉사활동에 한창인 대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농촌봉사활동 피자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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