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지난 9일 주식회사 왕보 김현태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현태 대표는 동명면 득명리에 이사 온 후 10년째 거주 중이며, 평소에 군정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교육발전에 관심이 많았던 김 대표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이번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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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 호림동에 소재하고 있는 주식회사 왕보는 1987년 7월에 창립되어 이불솜과 농자재․산업용 솜 제품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 2002년에 ISO9001과 ISO14001 인증서를 획득, 2005년에 Q마크를 등록했고, 2008년에는 중소기업청 지정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