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12 오전 11:05: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경주시의회 전'현직 의원들 징역형과 벌금형 구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08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은 해외연수때 찬조금으로 여행경비를 주고받은 혐의에대해 경주시의회 전'현직 의원들에게 징역형과 벌금형을 구형했다.



김일헌 의원은 시의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유럽 등 해외연수를 가는 의원들에게 4차례에 걸쳐 800만 원을 건넨 혐의로 징역 6월에 벌금 400만원을, 최병준 전 시의회 의장에게는 허위공문서작성혐의로 징역 6월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돈을 받은 이만우, 박승직, 이철우, 최창식, 백태환 의원에게는 벌금 150만원과 추징금 18만원에서 28만원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5월 3일에 열릴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04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대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