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유진첼로_002 |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경북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 후 독일 뮌스트국립음악대학을 졸업(Diplom)한 첼리스트 김유진은 오는 6월 10일 (화) 오후7:30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갖는다.
일찍이 월간 ‘음악춘추’ 초청연주를 한 바 있으며, 경북예술고교 입학 전 포항예고 콩쿠르, 대구음악콩쿠르, 마산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여 어려서부터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다졌었다.
유학 전, 대구시립교향악단 협주곡의 밤, 경북대학교 오케스트라, 대구필하모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하였고, 유학 중 독일Uni-Muenster 와 Beethoven cello sonata marathon Konzert 참가, Grieg Festival, Wasser schross, Koeln Niehl Petri-Andreas kirche에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Koblenz Rathhaus, Muenster Rathhaus, Muenster thearter 등지에서 12인 첼로앙상블 연주를 가졌었다. 또한 Greece 11th Pelion music festival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귀국 후 현대백화점 ‘뮤즈H’ 예서 2회 독주회 등 여러곳에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구.마산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에서 객원단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첼리스트 김유진은 김천시립교향악단에서 차석단원으로 활동 중 이며 이번 귀국 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함께 해 베토벤 첼로 소나타 작품5의 2번 G단조, 포레- 엘리지, 그리그-첼로소나타 작품36번 A단조를 무대 올린다. ( 공연문의 : 코리아트 053-421-7880, 010-6665-3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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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5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