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ta/newsThumb/1401176913_news_imageADD_thumb580.jpg)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SK텔레콤이 대구경북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 예술형 사회적 기업들을 초청해 주요 매장에서 “더하기+ 나누기÷ Concert”를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콘서트는 어디에서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SK텔레콤 매장이 작은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것인데,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비싼 티켓을 사지 않더라도 가까운 매장에서 현악, 통기타, 색소폰, 마술 등의 문화체험을 가족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특히, “더하기+ 나누기÷ Concert”는 사회적 기업(로컬플랜 협동조합)과 대기업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최초의 프로그램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정기적인 공연 기회가 제공됨으로써,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 지역 주민이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이는 전국 SK텔레콤 매장들 사이에서도 대구경북지역에서만 열리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data/newsThumb/1401176939_news_imageADD_thumb580.jpg) | | ⓒ CBN 뉴스 | | SK텔레콤 허선영 대구마케팅본부장은 “SK텔레콤은 “더하기+ 나누기÷ Concert”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지역 기반 사회적 기업 후원을 통한 행복동행을 실천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SK텔레콤에서 단순한 구매 이상의 차별화된 가치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 콘서트는 대구경북 지역 다수의 SK텔레콤 카페형 매장을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커피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SK텔레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들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열린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것이다.
“더하기+ 나누기÷ Concert”는 오는 6월 1일 만평대리점 파동점에서 7회 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카페형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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