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아이제이피에스_MOU체결 | ⓒ CBN | | 2012. 12. 4 영천시청 시장실에서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단지 내 태양광부품 장비 전문생산업체인 (주)IJPS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김영석 영천시장과 이상배(주)IJPS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투자에 관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MOU를 체결한 (주)IJPS 는, 울산 울주군에 소재한 축열식 소각로( RTO), 열교환기, 태양광 CVD리액터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써, 2006년 법인 설립하여 발빠른 현지화로 기업의 국제 대응력을 높이는 업체이며, 연매출 136억원에 직원 36여명의 태양광부품 장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2년 지식경제부 공모사업 선정(대경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업체로써 43억 국비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지역인제 채용 조건으로 대구.경북 이공계 계열의 석.박사 15명을 채용 할 계획 이다.
금번 영천첨단부품 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5,077㎡에 투자액 308억원으로 태양광 CVD 핵심장비 및 반도체 부품 생산공장, R&D Center를 신설 할 예정이다.
영천시에서는, 우리지역의 우수한 지리적 장점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최근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내 외투기업 1호인 일본 다이셀사, NOK사 및 프랑스계 포레시아사의 유치를 성사 시켰고, 합작기업들의 외국인 투자 문의가 쇄도 하고 있어 동남권 경제 발전의 선도 역할과 불황이 곧 기업인에게있어 반전의 기회로 살 수 잇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기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업인을 우대하며 행·재정적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히고 이와 더불어 해외서 국내로 유턴하는 기업인은 준비된 도시 영천에 많은 투자 관심을 가져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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