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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경주시 보건소장 대통령상 수상


CBN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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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보건소장(김미경)은 ‘2012년 감염병분야’ 에서 선도적 사업수행과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11월 22일 감염병컨퍼런스가 개최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계 교수 및 전문가외 전국 253개 보건소 및 보건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주시 보건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맡은바 직무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을 뿐 아니라 대내외적인 성공적 사업수행으로 취약계층 및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주민건강지원센터, 노인전문간호센타, 시립노인병원 등 보건전문기관을 유치하여 시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



또한 u-health 및 IT산업 접목으로 최첨단 의료산업의 선도적 역할 수행과 각종 국제 행사 감염병 감시체계확립, 친환경 방역사업, 신종감염병 조기차단, 디지털 결핵복약감시 시범사업 도입,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및 저출산대책사업 등 을 추진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우리시를 건강도시 1번지로 만들 것이며 이번상은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경주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CBN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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