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2-28 오전 10:25: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대구지역 어린이집,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바비큐 체험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은 지난 5월 2일 관광주간을 맞아 대구지역 유치원장(어린이집) 및 대구소재 잼놀교육센터(유아전문 이벤트 기획사) 관계자들이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에서 바비큐 체험행사를 갖게 하였다.

이번 방문은 대구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2,700여명이 지난 4월 가얏고마을에 봄소풍을 다녀간 바 있으며, 이번 관광주간의 특별행사로 고령군이 가족체험객 유치를 제안하여 유치원 원장과 가족을 중심으로 바비큐 체험을 하게 되었다.

대가야체험캠프는 고령군 운수면 소재 구 화암초등학교를 체험학습장으로 개발하였으며 체험내용으로는 수제소시지 만들기, 바비큐 체험, 피자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하며 캠핑도 할 수 있다.(☎956―5279)

ⓒ CBN 뉴스
이에 따라 고령군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주간 홍보와 동시에 유치원생 대상 당일 프로그램 및 1박 2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배부하는 등 유아체험학습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구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방문이 계속 이어지리라 기대되며, 고령은 명실상부한 체험학습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다. 유치원 단체 방문 및 체험 문의는 고령군청 관광진흥과로 하면 된다.(☎054)950-6068)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7일
- Copyrights ⓒCBN뉴스 - 대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