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안사면 만리2리(이장 박래열)마을과 지역을 사랑하는 모임 봉사단(회장 지용수)은 만리2리 체육회관에서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주민 60여명과 봉사단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풍물놀이, 가수초청, 마술공연, 밸리댄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식을 가진 지사모 봉사단은 결성한지 20년이 되고 회원수도 300명이나 되는 대구·경북지역의 순수한 봉사단체이다.
| | | ⓒ CBN 뉴스 | | 박래열 만리2리장은 “농촌과 도시를 대표하여 활발한 교류로 지속가능한 우호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양측은 이번 자매결연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친환경 안심먹거리 제공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농촌일손돕기, 마을행사참여 등 실질적인 교류로 도·농간 화합 및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