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청년창업 활성화 협약 체결

-한동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한은행 협약 체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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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최희식)·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박호기)가 청년창업 활성화로 창조경제 실현을 지원하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 했다.

지난 8일 한동대 현동홀 소회의실에서 장순흥 한동대 총장, 최희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박호기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자간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은 청년창업 교육 공동 추진, 청년창업 자금 등 금융 지원, 기타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 등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창업활성화 프로젝트는 지난 2월 취임과 함께 발표한 세상을 바꾸는 10대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이를 위해서 서로 협력하는 일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며 “한동대는 소상공인들이 현장의 문제를 가져오면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하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한동대의 우수한 교수 자원과 연구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희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청년창업 활성화가 청년 실업을 해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한동대, 신한은행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가 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박호기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은 “신한은행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신한은행은 청년 창업 자금 지원 등의 방법으로 적극 협력하여 청년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