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2014년 회장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 폐막
-충북사대부중, 명진고, 단국대, 대구도시공사 각 부문별 우승 차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지난 4. 4(금) ~ 4. 7(월), 4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2014년 회장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가 막을 내렸다.
구미시와 (사)대한소프트볼협회(회장 최철남)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중등∙고등∙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리그전 및 토너먼트전으로 치러졌으며, 전국에서 18개팀 3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 | | ⓒ CBN 뉴스 | | 대회결과 충북사대부중, 명진고, 단국대, 대구도시공사가 각 부문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이 외에도 최우수선수상, 타격상, 도루상 등 여러 부문에서 기량을 뽐낸 많은 선수들이 수상의 기쁨을 맛보았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프트볼 경기의 대중화에 이바지함은 물론,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분위기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스포츠가 살아있는 명품체육도시 구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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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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