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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한전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력설비 피해예방 맞손

-재난․재해 안전관리 협조체제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4일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2층 경영상황실에서 재해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전력설비 피해예방을 위한 경상북도–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철수 경북 소방본부장 및 박원형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15여명이 참석해 도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안전관리 협조체제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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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재해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화재발생 시 전력설비 피해예방에 필요한 제반사항 상호협력, 재난․재해예방을 위한 기술교류 및 예방활동 공동참여 등이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이번 협약으로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상호 협력체계가 강화됐다.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두 기관이 공동 노력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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